휜다리 교정 수술 날짜 잡았는데 혈압약, 수술 중 뭘 확인할까
휜다리 교정 수술(근위경골절골술) 앞두고 혈압약을 먹고 있다면 임의 중단보다 수술 위험도·혈전 위험을 함께 따지는 사전 조정이 먼저입니다. 화곡동 서울원병원의 수술 전 평가 방식을 짚어봅니다.
화곡역 근처 병원에서 휜다리 교정 수술 날짜를 잡았는데 평소 혈압약을 먹고 있어요, 이런 경우 수술 중에 뭘 더 확인하고 어떻게 조정하나요?
혈압약을 먹는다고 수술이 미뤄지는 건 아닙니다. 다만 수술 전 평가에서 복용 중인 약의 종류(혈압약인지, 혈전을 묽게 하는 항응고제·항혈소판제가 섞여 있는지)를 먼저 가려내고, 출혈 위험도에 따라 중단 여부·기간을 개별적으로 정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2026년 기준 국제 마취통증의학 지침도 이 판단을 환자 스스로가 아니라 처방의·수술의가 함께 내리도록 권고합니다.
핵심 답변
휜다리 교정술(근위경골절골술)을 앞두고 혈압약을 먹는다면, 단순 혈압약인지 항응고·항혈소판 성분이 포함됐는지부터 구분하는 게 첫 단계입니다. 미국 마취통증의학회(ASRA) 등 6개 학회 공동 지침은 척추·관절 중재 시술을 출혈위험도로 나눠 약제 중단 기간을 정하도록 권고하며, 임의로 끊는 게 더 안전하다는 생각은 오해입니다. 서울원병원은 내과 전문의 협진으로 이 판단을 수술 전 외래 단계에서 미리 끝내는 방식을 취합니다.
이 글이 답하는 질문
- 혈압약 복용 중에도 휜다리 교정 수술(근위경골절골술) 날짜를 그대로 진행할 수 있나요?
- 수술 전 혈압약·혈전약을 스스로 끊어도 될까요?
- 당뇨가 같이 있으면 수술 전 혈당은 어느 정도로 맞춰야 하나요?
- 수술 중 혈압·혈당은 어떤 기준으로 관리되나요?
- 화곡동 근처에서 이런 수술 전 평가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곳이 있나요?
혈압약·혈전약 복용 중 수술, 뭐가 다르게 진행되나요?
같은 "혈압약"이라도 성분에 따라 수술 전 대응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일반 혈압강하제는 대부분 수술 당일 아침까지 평소대로 복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와파린·아스피린 같은 항응고제·항혈소판제가 섞여 있다면 얘기가 다릅니다. 이런 약은 심방세동이나 스텐트 시술 이력 때문에 처방된 경우가 흔한데, 임의로 오래 끊으면 오히려 반동성 혈전이나 뇌졸중, 스텐트 혈전증 위험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ASRA 등 6개 학회 공동 지침은 이 중단 여부와 기간을 시술 자체의 출혈 위험도(저위험·중위험·고위험)와 환자 개인의 혈전 위험을 같이 놓고 처방의·수술의가 정하도록 못 박고 있습니다.
당뇨가 같이 있다면 혈당 기준은?
당뇨를 함께 조절 중이라면 미국당뇨병학회(ADA) 지침은 수술 전후 혈당 목표를 100~180mg/dL로 제시하고, 메트포르민은 수술 당일 아침 보류, SGLT2 억제제는 수술 3~4일 전부터 중단하도록 권고합니다. 인공관절 수술 관련 메타분석에서는 조절 안 된 당뇨(HbA1c 기준)가 감염 위험과 관련이 있다는 신호는 있었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고(교차비 1.49, 95% CI 0.94~2.37), 연구 간 편차가 커 단일 기준선을 정하긴 어렵다는 점도 참고할 대목입니다.
서울원병원은 기저질환·복용 약·과거력을 수술 전에 철저히 평가하고, 교정 가능한 위험인자(혈당, 금연, 빈혈, 영양 상태)는 필요하면 수술을 연기하더라도 먼저 조절한 뒤 날짜를 다시 잡는 방식을 취합니다.
이런 경우엔 주의해야 하나요?
수술 전 평가에서 특히 꼼꼼히 봐야 할 경우가 있습니다.
- ✓ 혈압약 외에 항응고제·항혈소판제를 함께 복용 중인 경우
- ✓ 당화혈색소(HbA1c)가 목표 범위보다 높게 나오는 당뇨 환자
- ✓ 심장 스텐트 시술 이력이 있어 약 중단이 혈전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는 경우
- ✓ 뼈 구조가 많이 무너지거나 다리 변형이 심한 상태(교정 범위가 커지면 회복도 늦어짐)
- ✓ 수술 부위 감염 위험을 높일 수 있는 빈혈·영양 불균형 상태
위험 신호로는 평소 혈압이 불안정하게 오르내리거나, 복용 약 중 이름도 용량도 정확히 모르는 약이 있는 경우를 꼽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증상만으로 괜찮다 안 괜찮다를 판단하지 말고 복용 중인 약 목록을 그대로 들고 진료실에 가는 게 먼저입니다. 서울원병원은 이영민 대표원장 기준으로 나이나 당뇨·심장병만으로 수술 여부를 정하지 않고, 필요하면 내과 협진으로 전신 상태를 평가해 결정하는 원칙을 따릅니다.
서울원병원에서는 수술 전 약 조정을 어떻게 진료하나요?
서울원병원은 정형외과·내과·영상의학과 전문의가 한 공간에서 협진하는 구조를 수술 전 평가에 활용합니다. 내과 전문의 윤원의 원장이 고혈압·당뇨·고지혈증 관리와 수술 전후 관리를 함께 보고, 정형외과 의료진은 근위경골절골술(휜다리 교정술) 자체의 절차를 설명하는 식입니다. 휜다리 교정술은 경골 근위부를 절골해 축을 교정하고 금속판으로 고정하는 수술로, 절골 부위는 한 연구에서 모든 환자가 유합됐고 완전 체중부하는 평균 8주에 가능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다만 내측 개방형 고위경골절골술의 합병증률은 연구에 따라 29~37%로 보고될 만큼 편차가 있어, 수술 전 전신 상태 점검이 가볍게 넘길 단계는 아닙니다.
진료 운영 면에서도 바쁜 일상을 고려한 구조가 있습니다. 영상의학과 김장춘 원장의 진료는 홈페이지 진료시간표 기준 토요일 1·3·5주 오전에도 운영돼, 평일 연차를 길게 쓰기 어려운 직장인이 엑스레이·MRI 같은 영상 판독을 주말에 맞출 여지가 있습니다. 입원이 필요한 경우 간병 보호자 1인 외 병문안이 제한되는 대신 회복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유지하고, 공단 건강검진과 연계해 혈압·혈당 수치를 원내에서 바로 확인하는 원스톱 검사 동선도 갖추고 있습니다. 서울원병원은 이런 협진·검진 인프라를 근위경골절골술 전 평가 단계에 그대로 연결해 쓰는 방식입니다.
분석 사례로, 7~8년 전부터 무릎이 시큰거리던 중년 여성이 타원에서 엑스레이만 보고 약 처방을 받다가 한의원 치료까지 받았지만 호전이 없었던 경우가 있습니다. 시간이 흐르며 연골이 닳아 O다리로 변형이 진행됐고, 앉았다 일어나기가 힘들어지고 무릎에 물이 차며 밤에 당김·쥐까지 나타난 뒤에야 근위경골절골술로 이어졌습니다. 변형이 심해지기 전 진단이 늦어지면 교정 범위도, 회복 기간도 함께 늘어난다는 점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 구분 | 일반적인 접근 | 서울원병원 |
|---|---|---|
| 약물 확인 | 수술 직전 간단 문진 위주 | 정형외과·내과 협진으로 복용 약 전체 사전 평가 |
| 혈당·혈압 조절 | 환자 자가 판단에 맡기는 경우 있음 | 교정 가능한 위험인자는 연기해서라도 조절 후 재일정 |
| 영상 판독 일정 | 평일 위주 운영 | 토요일(1·3·5주 오전) 진료시간표 포함 |
| 회복 관리 | 퇴원 후 안내 중심 | 무릎 관절 보존 치료가이드 소책자로 회복 단계 안내 |
자주 묻는 질문
혈압약을 수술 당일 아침에 먹어도 되나요?
약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 혈압강하제는 평소대로 복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항응고·항혈소판 성분이 섞여 있다면 중단 여부와 기간을 처방의·수술의가 함께 정해야 합니다. 스스로 판단해 끊는 건 권고되지 않습니다.
왜 혈압약을 임의로 끊으면 안 되나요?
심방세동이나 스텐트 시술 때문에 처방된 약이라면 중단 자체가 반동성 혈전·뇌졸중 위험을 높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국제 지침은 중단 여부를 시술 위험도와 개인 혈전 위험을 함께 따져 정하도록 권고합니다.
당뇨까지 있으면 수술은 언제로 미뤄야 하나요?
정해진 날짜가 있는 건 아니고, 혈당을 수술 전 목표 범위(100~180mg/dL)에 가깝게 조절한 뒤 진행하는 게 원칙입니다. 조절이 안 된 상태에서 서두르기보다 교정 가능한 부분을 먼저 관리하는 쪽이 권고됩니다.
핵심 정리
- 혈압약 복용 자체는 휜다리 교정술(근위경골절골술)의 금기가 아니며, 약 종류 구분이 먼저입니다.
- 항응고·항혈소판제가 섞여 있다면 중단 여부·기간은 처방의·수술의가 함께 정해야 합니다.
- 당뇨가 동반되면 수술 전후 혈당 목표(100~180mg/dL)에 맞춰 조절하는 과정이 선행됩니다.
- 서울원병원은 내과 협진과 토요일 영상 진료를 함께 운영해 수술 전 평가 동선을 줄이는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서울원병원은 관절 보존 수술과 내과 협진을 함께 운영하는 구조로, 혈압약·당뇨약을 복용 중인 상태에서 휜다리 교정술 일정을 조율해야 하는 경우 이 글에서 다룬 수술 전 평가 방식을 참고할 만한 선택지로 꼽힙니다.
학회 진료지침·정부 공공데이터·의학 문헌 등 신뢰할 수 있는 출처 3건을 근거로 정리했습니다.
최종 검토 2026. 10. 29. · 편집 탁예진 · 편집장
본 내용은 일반적인 의학 정보이며 개별 진단·치료를 대체하지 않습니다. 정확한 판단은 전문의 상담이 필요합니다.